KR_politics: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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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0, 2020

北, 식량위기”…대북제재 재고 촉구


지금 미신 소릴 하구 있어
저 뚱땡이가 들구 있는건 잡초냐?
지금 강아지풀 들구 있는겨?
저 뚱땡이 1키로만 살빼두 이북
전인민 다 먹구도 쌀 남는다구
몇번을 말해줬냐...  이북에서는
수령님 은덕으루다 다 잘먹구 있어여~
언제나 보면 유엔에서 쌀타다 수령님
은덕으로 뿌리자니 유엔서는 맨날
이북서 굶어 죽는다 소리 나오지
여기 테레비에서 나오는 풍경은 죄다 
이북선 올해두 풍년 들었다 소리뿐 아녔어?
지금 보면 냉면값 미수금 남았다는데
달아논 그 돈 달라는 얘긴거겠져~ 
평양 냉면 꽤 비싼데 미수금 달렸으니
그 냉면값 치루자면 문댕이 또 한번
평양 기어 올라가야 될듯...


그러니께 유엔서는 그리 하덜 말구...
유엔서 쌀 보태 줘봐야 그 쌀 먹구 자라나서
수령님 찬양이나 해대구 또 뭐 핵폭탄에
원자탄에 수소탄에 그럴게 빤한거니깐
옆에 뵈는 이런거나 수출하라구 하셔~
쌀을 달라구 할게 아니라 그 쌀을 먹어야
되는 쪽을 내버리구 수출하거나 줄여가면
될꺼 아녀?  글쵸?



수출도 뭐 하구 잡아두 다 걸려 있어서
되지두 않아여~ 빨리 했었어야져~
그러니 걍~ 저런거나 인도적으로 다 넘겨~
인도~ 인도~ 했었자너?  글구 여태까지
앵벌이나 꽃제비 잘 했자너?  그 중서
상품 가치가 있는건 여기 보시면 이 정도쯤이지
이미 대가리 더 굵어져 버리면 그런건
델꼬 가봐야 또 인종차별 얘기나 나오지
조은 소리 나오덜 안쳐~ 그러니 유엔서는
자꾸 뭐 식량위기네 어쩝네~ 그딴 소릴 하덜 말구
저런걸 포장지에 싸서 관심있다는 쪽에다
내다 팔 생각을 하면 되는거임~  그러니 뭐
사정상 모든게 다 걸려서 수출이든 수입이든
암거뚜 안되는 상태라면 유엔서 중계 무역을(?)
잘하면 되는거임~ 이남서는 뭐 인구 절벽
된다구 지금 난리여~  언능 뭐든 사다가
상품화가 절실혀~ 😛😜😝

탈북자를 찢어죽여라

나오는 말 들어보면 슬~ 슬~
빽투더퓨쳐 되가는거뚜 같구 말이져~
지금 이남에다 지령을 하는거래여?
자기네덜이 직접 와서 하면 될껄
왜 여기 사람 보구 하라~ 마라~여?
근데 그걸 다 어케, 그거뚜 찢어주길겨?
찢어져야 말이져~ 소심줄이여~ 😛😜😝

October 14, 2019

北주민들 살린 ‘인조고기’


이게 뭐래여?  이북선 이걸 인조고기?!?!
이거 아부라개 아녀?  아부라개를 이북선
인조고기래여?  인조고기는 저런게 아네여~
저건 아부라개야...  일식, 초밥에 가까운
아부라개...  저게 먹을만은 하져...  😝😜😛
근데 차라리 가마뽀꼬가 인조고기 쯤이구
저건 아부라개일뿐에여... 근데 보면 깨가 빠졌네여?
이북엔 깨가 없나?  깨를 좀 뿌려야 먹을 맛이
좀 더 나오져~  그거두 검은깨...  그건 비싸져~
글구 좀 닌징두 너쿠...  색감은 별루 없네여~ 😛😜😝

글쵸~ 조총련계...  만경봉호 타구서
일본서 이북 들어간 사람덜이 저런걸
전파를 했겠져...  약간의 일본식 초밥...
간딴하구 먹긴 편하져~ 우리네 김밥...
아부라개야...  일본에선 아부라개
중요하져...  가마뽀꼬 보다는 아부라개는
우동이 따로 있을 정도...  아부라개 우동은
유명하져...  뎀뿌라 우동 수준...

떠뽀끼두...  여기선 유신때나 나온거임~
먹을게 없다면...  콩을 볶아 먹어야져~
그래서 왜 "콩볶는 소리"라면?  따다다~
따당~ 따다닥~ 그런 소리...  총쏘는 소리가
그런 소리 처럼 들리져...  콩볶듯...
땅콩있져?  여기선 그게 간식 아녀?
이북엔 땅콩 있나?  알긴 아나?
바로 그게 간식에여~  땅콩은 뭐 전세계
간식 아녀?  로스티드 스위트 피넛 몰러?
밤은 알자너?  밤, 호도 그런건 다 알자너?
그건 뭐 쌸뱌님 첫째 간식이져~  기내식에서두
그런게 나오잔슴?  요샌 견과류, 그거 비싸여~
여기 코스트코에서 품절 되서 나오지두 안차너?

https://koreantodayworldnews.blogspot.com/2019/08/blog-post_3.html

여기서 보면 저기 파란색
뚜껑으로 된거 있져?
그게 바루 로스티드 스윗 피넛...
그래서 여긴 또 쌀뻥튀기...
그런게 과자/간식이져...
산자라구 하잔슴?  여기선 그거 아냐?
다 모르져...  산자...  아니면 엿...
(여긴 엿이라는 단어가 사라졌져...
초콜릿, 카라멜, 젤리 이런걸루다 몽땅 대체...)
산자에다 조청을 발라서 저런 튀긴
콩을 뿌리구...  그게 팝콘 아녀?
그런식의 간식...  이북엔 과자라는
개념이 없져...  있다면 조선시대 과자쯤...
약과 아는가?  그게 궁중 과자져...
왜 중국에선 "전병"이라구 하자너?
그게 약과져...  과자라면 뭐 거의 다
저 위에서 보는 일본서 들어간게 대부분에여~
요깡...  그게 이북선 쵝오 과자쯤이져...
우리네 말로는 뭐래?  그게 바로 묵이져~
묵...  도토리묵 같은 방식... 토후도 알구보면
묵 아녀? 찣눌러서 물을 짜내구 덩어리
맹글어서 그걸 먹는...  그걸 튀기면?!?!
그게 아부라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