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 바른말이지...
그런건 양아치년이 맞져~ 😝😜😛
근데 그게 많이 와전이 된건데
원래 양아치라는건 그런게 아니라...
양에다 "아치"라는 접미사가 붙은거에여~
그러니 얼추 구한말때 서양쪽 세력과
놀아나든 그런 권세가를 뜻하든게
최근에 사변 지나서 유신때까지만해두
그게 와전이 된거져... 그때는 동냥"아치"
라는쪽을 양아치로 혼용해서 쓰다
원래뜻이 다 없어지구 양아치 하면
넝마주이나 거지를 뜻하는 그런식으루다
와전이 된거임... "아치"라는건 벼슬아치...
(벼슬은 아닌데... 벼슬에 빌붙어서(?)
마치 자기가 벼슬인양 위세를 부리는
세력에다 붙이는 접미사여뜬거임~
그러니 양아치는? 서양인은 아닌데...
서양사람덜에 빌붙어서 마치 뭐 서양인
같은 권세를 누리는건데... 그게 거지덜이
꽤 많이 그런데 가서 구걸하구 쓰레기통
뒤지구 하다가 그게 양아치로 된거임~)
거기서부터 나온거라구 봐야 되는데
이상하게 와전되서 동냥아치쪽으로...
뭐 좌우지간 "아치"라는건 어뜬 사람,
부류를 뜻하는 접미사가 맞는데
양아치라는건 원래는 그게 아닌데
최근까지 언어 변천을 봐보면
그게 거지쪽을 지칭하는걸루다
와전이 된... 그래서 양아치라는건 그때
쓴건 적절치 못하다는게 맞는 지적이지
양아치 자체란건 있는 단어에여~
양아치라는건 정확하게는 빽바지 입구
뎅기든게 그런게 바루 양아치에여~ 😜😝😛
글구 요샌 뭐 게이바에서 쌍쌍파티나
해대구 그걸또 끼고 도는거떨 있잔슴?
그런게 바루 다 양아치년넘덜인거임...
끼고 돌자너? 그게 바루 정확한 의미의
양아치여뜬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