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politics

April 03, 2021

'이 시대의 어른' 라종일


언제 라종일이가 이 시대 어른이 된거져?
걍~ 나이상으로 어른이라구 해준건가?  😛😝😜

Q : 왜 지금 『한국의 발견』을 쓰셨나.
A : 자유는 대서양 건너 미국으로 갔다가, 평등은 우랄산맥을 넘어 러시아로 갔다가 빙빙 돌아 한반도에서 만난 것이다. 그런 나라가 전쟁의 참화를 딛고 88올림픽을 일궈냈다.


사실 책이란건 다 자기가 쓰는거 아네여~ 
다 써주는 사람은 따로 있어여~ 😛😝😜
스포츠를, 그 중에서 올림픽을 크게 본거네여? 
글쵸~ 올림픽이란건 그만큼 가치가 있는거잔슴?
요새 세상서는 스포츠로나 국위 선양을 한다는건 
공공연한 사실 아녀? 


Q : 한국은 지금 세대별, 정치성향별, 성별로 갈기갈기 찢어져 있는데.
A : 역사를 먼저 살펴보자. 우리가 나름 정치를 시작한 역사는 길어야 사반세기 정도라고 봐야한다. 짧다.


찢어져 있는게 뭐 어때서 그려? 
있는 그대로를 보는게 정확한거임~ 
그걸 다시 붙여놓차?!?!  
그러다 문제가 생기는거임~ 
그래서 복원 기술이란게 보통 기술이 아닌거임~ 
그래서 찢어진건 찢어진거대로 냅뚜고 
그걸 붙여서 완전체로 하면 이리 될꺼다~
그게 바루 요새 나오는 "가상현실"이란거임...
익산의 미륵사지 석탑?!?!  그게 그리 되뜬거 아녀? 
그런 가상현실을 쓰게는 맞지 괜히 이건 찢어진거다~
엉뚱하게 진단해서 그걸 다시 붙여 놓으려 
들다가 일이 더 커질 뿐인거임...

역사가 짧다는데...  어케 보면 민주주의로 
해뜬 역사"만" 짧은거구...  민주주의 반대쪽인 
뭐져?  민주주의 반대가 뭐여? 군주주의?!?!
독재주의?!?!  그런 역사는 길어여~ 😛😝😜


Q : 그 원인은 어떻게 진단하시는지.
A : 정치인이 문제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으로, 자기 편이 하면 옳고 남이 하면 틀렸다는 정치인들의 수준이 낮다. 


그 원인?!?!  이 시대의 어른께서 (아주) 
뭘 잘못 보구 계신거네여~ 😛😝😜
그러치가 않아여~ 그 반대임~  
사람덜 수준이, 요샌 그걸 뭐 눈높이?!?!
그게 (너무) 높아~  그래서 그런거임~ 
즉, 분수를 몰러...  몰른다기 보다...  까먹어...
분수를 잊게 됨...  잘난 사람덜이 정치쪽에
몰켜 있다 보니깐 사회는 일케 되는거임...
그러니 더~ 더~ 더~  정확히 말하면 잘난"체" 
하는 사람이 많은거임...  그게 정확히 보는거임...
글면 못난 사람을 뽑으면 될꺼 아니냐?!?!
그래서 지금 촛불 들구 그러케 된거 아녀?  
근데 또 알구봐뜨니 그러케 뽑아논거 자체두 
못난 사람이 아니드라~ 그거임...  이제는 또 
못난"체" 하는 사람이드라~ 그거임~ 😛😝😜


Q : 정치인이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A : “젊은 정치인이 나와야 한다. 


그건 "아주x3" 잘못 보구 계신거임...
젊은/늙은 나이에 따라 사람이 나오는게 아니구 
나이 따위에 관계 없이 딱~ 규준틀에 맞는, 
공업 규격에(?) 맞는, 그런 사람이 나와야 되는거임~ 
즉, 잘났든, 못났든, 그 디자인이(?) 뭐 어쨌건 간에 
그런 외관에 상관없이 뭔가 규(기)준에 맞는...
(그게 그래서 옛날엔 뭐 대졸자, 교육 수준이 
높은걸루다 알았든거라는...  뭐 그거뚜 피상적으론
틀린건 없는데...  그건 단지 요식행위고...  그래서 
사교육이 마구 비대해지는...  일딴은 대졸 자격이라면
대학 시험은 붙고 봐야 되니깐...  그런 요식행위 
일뿐이라면 차라리 시험은 시험이되 대학 시험이 
아닌 대통령 시험으로...) 그래서 뽑는걸 저러케 걍~ 
국민덜한테 맞기는게 아니구 전국민이 수능을 
일딴 봐서 그 중에서 연령별로 유소년, 청장년, 고령년,
일케 3단계로 끈어서 그 나이별 상대평가 후에 
그 중에서 또 그걸 동점자가 또 나올거시다~로 
보구 최종 선택은 국민이 그 중 (동점자가 많아질껀 
뻔한거니깐,  지금도 뭐 유세?!?!  그런게 다 동점자에여...)
동점자가 나올때"만" 한해서 그 중 하나를 
국민덜한테 토론을 시키든 유세를 시키든 
지/덕/체 그런 규범에 맞겠다 싶은 쪽으로 
국민덜이 골라 잡게 하는 방식으로...  그러타면...  
글면 뭐 동점자 없는 해는 단독으로 1위자가 하는거구...
동점자 나오면 지금 처럼 이런식으로 하는거구...
이래야 충분히 젊은층에서 나올수 있을 뿐만 아니구 
젊다 못해 어뜬 어린애두 (일딴 뭐 수능만 
통과 되서 그 지역구에서 1등이라니깐 그 어린이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거임~ 그걸 더 높게 볼 수도 
있는거 아녀?  아니?  젖먹이가 수능을 봐서 
마포구든 뭐 동작구든, 아니면 강남구든 1위가 될 수 있나?
그러니 아주 현실적인건 0세는 아니구 뭐 초-중-고-(군)-대
그런 기본 필수 교육, 그쯤은 마친 20세쯤이 되겠져...
지금은 헌법상 그게, 하한선이 연령 40세로 되있잔슴?  
그러타면...  전국민 수능후 대선 방식으로 한다면...
남녀노소, 지역불문, 연령불문, 전공불문 모든걸 불문에 붙여~ 
모든 연령층에서 다 정치인 나올 수 있다는 
가정인 셈이져~  0세에서 100세까지 모든 국민이 
다 수능을 봐서 그 중에서 각 연령별 전국 
10위자덜"만" 추려내서 그 중에서 정치인을 추려내는 방식...
이런 공업규격(?) 틀을 갖추는게 먼저 필요한거임~ 
단지 뭐 참여다?!?!  민주주의가 장땡이다?!?!
이런건 이제 호소력이 없을뿐만 아니라 위험한거임...
글면 목소리만 크면 장땡 아녀?  대가리 숫자만 늘쿼서 
악~ 악~ 대면 그만 아녀?  



Q : 곤란할 질문일 수 있지만 여쭙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될까.
A : (웃으며) 영국 속담에 ‘곤란한 질문은 없다. 곤란한 답만이 있다’는 말이 있다. 



뻔한거 아녀?  
걔네덜 하는걸 보삼~
사진 두짝 내걸어 놨잔습디까?
판에 박은듯이 이북서 하는거랑 
"아주" 똑같잔습디까?  거기에 또 
사진 한짝 더 내걸치는거 외에 
암거뚜 아닌 대통령으로 
기억이 되겠져 뭐...


Q : 스스로를 진보라고 보시나 보수라고 보시나.
A : “그런 질문 참 많이 받는다. 큰 의미 없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덜 많이 하는데 
예/아니오 그걸루다 답변하는 
사람은 좀 많치가 않은듯...
보수여~ 보스~  보스가 되아버려쓰~ 😛😝😜
근데 정확히 말하면 일반 개개인 국민(성)덜은 
진보든 보수든 딱~ 잡아 두부모 나누듯 
할 수는 없구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
시대적 뭔가의 변동에 따라 이리저리 
기울러지는 그런 성질인거임...  
진보/보수 가장 크게 구분점이라구 할 수 있는건
살아 생전 몇번 이사했어?  바루 그걸루다
진보/보수 기준을 삼는거임~  살구 있는 지역이 
아니구 그런 이동적 성향...  1년에두 한번씩 
여기저기 이사 뎅기는 사람덜두 있긴 있잔슴?  
그런 행태를 보이는 사람은 진보져~  근데 뭐...
10년이 넘은건데두 이사 안가구 한군데 있다는
사람덜 있는건가?  있을 수 있져...  그런 성향, 
행태, 타입...  그런게 바루 보수인거임...
얼추 보면 시골쪽에 그런 보수 성향은 만켔져...
시골에서 이사 뎅긴다는 사람 봤삼?  

그러니 그 질문도 앞으론 그리 묻지 말라는거임~ 
그거 역시나 공업규격화...  그걸 소위 요새 말하는
알고리즘이라구 하자너?  지금 생애까지 몇번이나 
이사 뎅기셨어여?  그래서...  한 뭐 23차례 정도 되나?
80세에 20번이면...  4년에 한번꼴씩 이사 뎅긴거 아녀? 
글면...  진보쪽이져...  

그래서 사실 여기서두 종전까지만 해두 
이러친 않았어여~ 근데 저거 하는걸 보면...
점점점점점...  어~ 어~ 어~ 어~ 어~ 
하면서 자꾸 보수쪽으로 기울러지는 
현상이 빚어지게 되드라는...
즉, 여기선 상대적으로 아주 쉽게 
이명박근혜 때까지만 해두 그 반대쪽을
이러케까지 많이 욕을 안했어여~ 
근데 자기네덜이 말하는 뭐 혁명?!?!
그걸루다 정권이 바뀌자 마자 
계속 욕을 하게 될수빡에 없는...


Q : 살아보니 중요한 것 한 가지를 꼽아보신다면.
A : 유머. 웃음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러게...  웃으면 복이 온다자너~  😛😝😜


그래서...  위와 같은 요령이라면
이런 방식은 안조은 의견/방식인거임..
"그 지역서 그 지방 대학 나오면 그 지(방)역 인재"
그게 맞는거임~ 옛날에야 뭐 서울에만
집중화 현상이니깐 자꾸 서울로만 몰린건데
이젠 그러지 말구 그 지역에 대학 나온 
사람을 그 지역에서 우선 선발...
그게 맞는 방식이져...  보면 지금 각
시/군/구 대학 없는데는 전국에 없잔슴?
울릉도만 빼군 다 (대)학교는 있어여~ 
충북에 충북대 있자너?  전북에 전북대 있구
경남에 경남대 있구...  전남에 있나?  
전남대 있자너?  광주사태때 데모로 
그러케 유명하든 그 전남대...  😛😝😜


여기가 이걸 같이 올려야 되겠는데여?
이 사람은 또 뭐랬데여?  이 사람 말구 
왜 대머리 있었자너?  이름이 뭐져? 


―팬데믹 이후 세상은 어떻게 될까.
이번 팬데믹으로 인류에게는 다양한 변화와 교훈, 기회가 생겼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우리의 문제 자체가 세계화(globalization)됐다는 사실이다.


어케 되긴 뭐 어케 되?  
지금 나오는 말 들어보면 몰러? 
일상으로 자꾸 돌아가재자너?
일상으로 돌아가겠져 뭐...  😛😝😜


―이전에도 세계가 위기를 공유해오지 않았나.
물론이다. 가령 기후변화도 세계의 과제다. 


물런이다?!?!  아니져~ 공유해 오지 않았져~  
저 사람이 아주 뭘 아주x3 잘못보구 있는거져~  
공유가 아니구 자기꺼를 선전, 광고, 확산 시켰든거져~ 
바로 그래서 공산주의라는게 생겨나게 되뜬거임~ 
아시것져?  그러케 공유를 안하는 사회였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인위적으로 아주 뭐 보면 억지를 쓰면서 
공유하자~ 해서 공산주의라는게 뻥~ 하구 인류사에 
터져 나오게 되뜬거임...  어케 저런 사람이 석학이져?
알다가두 모를 일인거져...



―팬데믹이 글로벌 문제라는 게 왜 중요한가.
코로나19 시대에 사람들은 모든 나라가 안전하기 전까지는 어떤 나라도 안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왜 그게 중요하냐...  내가 (혼자서) 암만 뭘 
잘해봐야 계속 저러케 와따가따 하는 
광관객, 여행객, 방문객, 내왕객, 퍼짐 현상, 
확산 현상...  그런게 있는한, 계속 이런 상태는
같이 진행이 되니깐 중요한 문제라는거져...
참 아이러니한건...  이런땔 수록 더더욱 공유
하덜 말구 모든걸 다 걸어 잠가야 된다는거임...
즉, 여태까지 우리가 찬양해와뜬 개척/개발/도전
뭐 어쩌구...  진취적...  저쩌구...  그런 정신의 반대...  
국경 폐쇄...  공항 폐쇄...  등등등등등등...  글구 또 
그걸 국내적으로도 고속뻐스 터미날두 폐쇄...
이젠 사회가 이미 번잡화된 판국서 그게 
안되자너...  안된다기 보다는...  부작용이 생기자너?
반발감...  왜 인간 자유를 억압하느냐~ 
뭐 그리 되자너?  



―팬데믹이 끝났다고 해보자. 그래도 우리는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나.
아마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돌아갈 수는 충분히 있져~ 글면 코로나가 또 나타나겠져~ 
그러니 돌아간다는게 뭔 소리여?  질문을 잘해야져...
아니? 지금 누가 지금 옛날로 못 돌아가게 막구 있어여? 
근데 돌아갈 수가 있나?  생각을 해바바...  이미 초등생 지나
중딩갔어...  그 중딩이 또 고딩 갔어...  근데 그런 사람이...
다시 초딩 간다?!?!  지금 예전으로 다시 가자~ 한다면 
다시 초딩 가자는겨?  다시 그 초딩 학교에 (단순관광) 
가 볼 수는 있겠져...  거기 교실 앉아서 또 다시 
옛날에 그걸 다시 반복하자?!?!  그걸 왜 못혀?  
중딩 검정고시반에 어른들도 만찬슴?  그래서 또 
그걸 하실라우?  그래서 나와뜬 말이 "공부 하랄때해(라)..." 
그런 말두 나와뜬거임...  

그러니 다시 (돌아) 가자는건 뭘 말하는겨?
지하철 타구 출퇴근 하는데...  옛날로 돌아간다면?!?!
그건 뭐여? 빠꾸여?  지하철 이전은 뭐여?  
열븐덜은 기억두 안나겠지만 아프리카나 여기나 
뭐 어데서나 다 똑같앴어여~ 아프리카 죄다 걸어서
학교 뎅기구 있다잔슴?  여기두 마찬가지였슴~ 
그런 르네쌍쓰를 말하는겨?  😛😝😜

사실 르네쌍쓰도 이런거의 일종였을꺼라는...
그때두 흑사병이란게 엄청 돌았을꺼 아녀?
그러니 옛날로 돌아가자~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자~)
그런 운동두 생기구 뭐 그랬을 꺼라는...  여기서 보는 
관점이 맞아여~ (아마 흑사병은 나중여뜬건가?  
아마 그럴수도...  15세기쯤이져?  르네쌍쓰는?  
그 이전 14세기쯤?!?!  그러니 흑사병이라는건
종교개혁 이후, 종교전쟁/30년 전쟁의 결과물 
쯤으로 보는게 더 맞을 수는 있는거임...
그러니 그건 대형 흑사병이구 그 종전에두 또 
그런 자잘한 돌림병 현상은 있었을 수도 있다는거임~
14세기 이전이면 여기로 따지면 고려시대쯤 되나?
그때가 몽고 침입 아녀?  한 뭐 1234년쯤...
날짜 외우기도 쉽네여~ 그때쯤이 흑사병이 맞아여~) 
그래뜨니 그런 르네쌍쓰 여파로 어케 되뜬거져?
뭐 인본주의라는게 나와뜬거져...  그런 전에는 뭐
그런 인본주의, 휴마니즘이라는게 없슴~ 인(류)간두
걍~ 개 값에 일종...  그거보다는 약간 윗단계...
즉, 누가 길거리 죽어 자빠져 나가두 뭐 신경을 안써...
신경을 쓸 겨를도 없구...  그런게 바루 흑사병...
지금 이런 코로나와 비스무레?  이거 보다는 뭐

엄청 더 심각해따구 봐야져... 
지금 이건 코로나는 뭐 거기에
비하면 별거뚜 아닌거임... 
그런걸 겪어오면서 인류는
이미 대비책이 많아졌다는거임... 
그러니 그런게 대두가 되면서... 
에라스무스니 뭐 피렌체니,
메디체가에서 자금을 조달 받는
뭐 다빈치니... 그런게 사립학교?!?!
종교가 아닌...  종교적 색채는 좀
배제한 배재학당 뭐 그런게 나오기 시작한거임...  


그 전에는 뭐 수도원에서 수도사나 하든거떨이 
점차 대중에 퍼지기 시작하는거임...  지금도 또 그러잔슴?
연구 단체가 생기면서 전문적인 저런 바이러스 연구를 
주종으로 하는 그런게 생기는거임...  그러면서 뭐 
그때 공유주의, 공산주의가 됬었음 또 모르는데 
그런 (원시)공산주의를 탈피해서 드뎌 한단계 각도가
달라진...  자본주의가 나오기 시작하는거임...
자본이 있어야 뭐 피렌체 구둣방이나 가죽상이나 
다빈치가 그림을 그릴 물감 값이라두 나올꺼 아녀? 😜😝😛


―코로나19 극복 외에 인류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가장 극심한 문제는 핵무기다. 


글쵸~ 아니? 뭐 코로나 얘기 도중에 뭔 
뚱딴지 같은 핵무기 소리가 거기서 왜나와?
하겠지만...  이게 번져갈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하다는거져...  지금도 바바여~ 서로간에
반목/질시...  그런거만 팽배해지지 어데 뭐 
같이 돕는다~ 그래~ 우리쪽에서 코로나 니네쪽에 
퍼뜨린거니깐 사과한다~ 이런게 하나나 있삼?
없다구~  왜 우리가 그걸 퍼뜨렸다구 가짜 뉴스 
퍼뜨리냐?  자~ 우리가 신약 개발했으니 (돈 내구서 
그걸) 사가라~ 그런게 대부분이져...  그런게 자꾸 
누적이 되다 보면?!?!  무기를 꺼내 들구 되구 
핵무기 까지라두 써볼 생각을 하게 될꺼 아녀?  
미국서는 벌써 인종갈등이 작년까지만 해두 전통적인
흑백 갈등이드니 올해는 흑(백)황 갈등 정도로 봐야져...
백황두 갈등은 있기야 있지만 뭐 그닥 노골적이지는 않은...
1차 대전때는 그게 끝무렵에...  전쟁 다 끈나구서 
이런게 온건데 이번에는 이런게 먼저 왔다는 
그런 차이 빡에는 없는거임...  그때두 또 사실 
이런 팬데믹여따는거임...  그때는 또 승리가 더 목적인거임...
이런 전쟁 상태를 끈내자면 승리빡엔 더있삼?  
그러니 그때는 또 평화가 대두가 되면서...  여자는 뭐냐?
그때 당시는 여자가 죄다 과부...  남자는 죄다 전쟁터 
끌려가버리니 남은 여자는 과부져...  생과부...  그러니...
여성 권리도 또 등장 하게 되는...  여자가 데모를 하기 
시작하는...  그 이전엔 여자란 투표권이 없었슴~ 
그래서 또 그때두 또 저때 당시 르네상스와 
비스무레한...  그게 소위 지금까지 우리가 듣구 있는 
인권이져~ 인권~  그건 휴머니티보다는 좀 또 다른 
각도의 "휴먼라이트" 인권...  그러니 그런걸 
혹독하게 안겪은 쪽은 그런, 인권을 잘 몰러여~ 
중국이 그 대표적 예 아녀?  중국에선 인권을 뭐 그닥
높게 보덜 안찬슴?  그건 왜글겠삼?  첫째가 숫자가 뭐 
엄청나자너...  😜😝😛

―또 어떤 과제가 있나.
요즘 가장 관심인 기후변화가 또 다른 큰 과제다.

뭐 여러가지 과제가 있겠져...
그거야 뭐 요즘 세상 다 검색 
때려 보면 나와염~  😛😝😜


애기는 점점 재밋게 이쪽으로 번져 가나여? 
르네쌍스에 비하면 이건 뭐 최근이져~ 
그래서 대만은...  어쩔꺼래여? 
중국 대륙 쪽으론 안간데여? 
글면 어쩌실라우?  대만은 중국으로 가는게 맞아여~
소위 말하는 흡수 통합이져...  글구 38 이북은 
38 이남으로 흡수 통합이 맞구... 
😛😝😜
그래야 그런 꽃제비 다 먹여 살리지 공산으로
먹여 살리자?!?!  그건 같이 굶자는 소리져...  
그러니 여기 지금 38 이남 사정을 보시라구...
촛불 들구 개짱구덜 개난리 치구서 뭐 그게 혁명
어쩌구 저쩌구 떠들드니..  점점점점점 그리 되가구 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