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주부, 회사원, 소상공인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물가가 올라서 민정시찰을 해본거래여? 약간은 올라가긴 올라간... 요새 사람덜은 왤케 빵만 먹지? 빵값만 올랐지 쌀값은 매해 풍년이라는데 쌀값이 좀 하락 되야 밥을 먹든가... 그래서 여기선 종전엔 국수 먹다 이젠 쌀밥 먹구 있어여~ 😜😛😝
물가 올랐다니깐... 글면 이제 말그대로 허리띠를 좀 조여봐야 될... 그래서 계측, 계량이 중요한거 아니겠삼? 간딴하져~ 쌀밥 지을때 한바가지 덜 넣으면 되는거임~ 말 그대로 종전에 햇반 그거로 한끼당 한공기였다면... 그걸루다 한공기로 두끼 먹어야 되는거겠져...
근데... 물가라는게... 언제는 안올랐나? 반대로 물가 떨어졌을땐 언제여? 기억이 안나자너... 그러니 물가란 떨어진다는게 아니구 똑같다~ 그거겠져~ 수평상태를 안정상태, 굳이 뭐 반대쪽 물가 하락이라면 그런 수평 상태를 물가 하락으로 보는임~ 진짜 물가 하락되두 또 문제에여~ 구매 의사/욕구가 없어져 버렸다는거 아녀? 그건 물가 하락 보다 더 큰 문제인거임~ 여태는 그랬다는거임~ 아니면... 여기서 말한대로 라면에서 가격은 똑같은데... 중량이 줄어든다는거겠져... 그러니 뭐 더 부지런해져야 된다는 얘긴거라는... 여기저기... 와따가따... 바로 그래서 "빨리빨리" 그게 거기서 나와뜬 개념인거라는... 무턱대꾸 빨리빨리 그게 아니구... 부지런하게 여기저기 돌아뎅겨 봐야 뭐가 더 싼 가격인지 알 수 있자너? 그걸 여기 한국에선 "빨리빨리"로 본거라는... 아시것져? 부지런하다~ 라는건 그거 "빨리빨리" 보다는 좀 더 큰, 넓은 개념... 어떻게 하면 부지런해집디까? 저런 카페에선 바로 그걸 알켜 줘야 되는거라는... 사실 뭐 그거야 사람마다 다 틀리져~ 어뜬 사람은 뭐 가계부를 쓴다~ 또 어뜬 사람은 일찍 일어난다~ 또 다른 사람은 수첩에다 뭘 써노쿠서 그거만 한다~ 다 각자각자 틀린거라는... 그러면 어뜬걸 기준? 그래서 그게 바로 학교라는거임... 학교에서 그런걸 체득 하는거임~ 학교때 어케 해? 등교시간 맞춰서 교문 안으로 들어가야 그게 부지런한 첫번 척도 아녀? 글구 단한번두 안빼먹구... 그런데 지금 보면 그런게 무너지니깐... 무너졌다기 보다 보다 느슨해 지니깐... 나사가 좀 빠지구, 헐렁~ 해지구, 그러니 저런 조금만 물가 올라가두 아웅다웅 되는거라는...
아~ 글쵸~ 냉/난방... 그래서 겨울이 여름보다 문제라는거임~ 사람에 따라선 또 여름이 더 싫타~ 그래서 또 에어컨 왕~ 왕~ 바로 그런데서 뭔가 부지런함?!?! 차이가 나는거임~ 여름엔 뭐 전혀 문제가 없져~ 덥다~ 덥다~ 한다면... 걍~ 찬물 한바께쓰 뒤집어 쓰면 된다~ 그리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런 얘기... 춥다?!?! 그건 다르자너... 더운물 한빠께쓰 뒤집어 쓸 수도 없구 뭔가 화롯가에나 있어야 되는건디 땔깜이 공짜로 되나? 그러니 온도를 높/낮춰야져~ 여기는 작년까지만뚜 18도 맞춘건데 현재는 15도... 견딜만 합디다~ 그런식으로 계측/계량 해보면서 돌다리도 두들겨 보면서 정숙보행(?) 할 수 빡엔 없다는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