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소형목선 또 남하

또 넘어 왔다는데여? 이젠 뭐 뉴스도 아니네여~
일없다자너?  이젠 뭐 버젖히 안방 드나들듯
재미 삼아 넘어온거져~  저게 왜 저러냐면 소문이
돌았거등...  이남 내려가두 뭐 의사표시 해서 다시
월북 한다면 다 보내준다카드라~ (차라리 남쪽 
관광하구 조타카드라~) 해서 저리 되는거임~
소문이 돌은거임...  즉, 똥싸러 기어 내려 온거임~  
따라서 이런건 자꾸 델꼬 오면 안되는거임~
발견 즉시 해상에서 귀순이냐? 아니냐?
그걸 젤루 먼저 묻고 아니다~ 일없다~ 한다면
거기서 다시 당장에 회항하라~ 해서 그 말
안들어 먹으면 그때는 뭐 기관총이라두
발포를 해서 거기서 그 자리에서 당장 다시
내 쫓아야 되는거임~ 안그랬다간 계속 저리
똥싸는거 밑딱아주는 해군/경이 되는거임~
이런게 중국 해적선이나 마찬가지인거임~
중국하구 똑같이 취급을 해야 되는거임~
황해쪽에 중국은 어케 하져?  그리 하자나?
(토착 왜구란건 바로 저런걸 보구 토착 왜구라구
하는거임~  왜구의 행동이 바루 저런거임...
일딴 뭐 기어 들어와서 암거뚜 없으면?
걍~ 기어 올라가는거임~  그게 바루 토착 왜구...)
기관총을 발포해서 다 내 쫓구 있는거잔슴?
불응하면?  그건 그때서야 말로 압류져...
침몰을 시켜 버려두 그만이구...  저런거 자꾸
갖구 와봐야 고철로도 못써먹어여~
쓰레기 처리 비용만 자꾸 늘어나는거임~

지금 보면 3번에서 잡은거 아녀?
바로 그때...  거기 해상에서 물어서...
귀순이냐? 아니냐?  제일 먼저 그걸
거기 그자리에서 첫째로 묻고,
아니다~ 일없다~ 한다면 그때
그 자리에서 당장에 회항하라~ 거기서...
불응하면 그때는 기총소사...
말 들어 먹을때 까지 계속해서 기총소사...
뭐 어쩌구~ 저쩌구~ 그딴걸 들을
필요가 없는거임~ 엔진이 안된다?
글면 다시 로프 걸어서 2번에다 끌구가서
거기서 밀어 내야 되는거임~




근데 보면 사실 그때두 그래뜬거에여~
저기서는...  귀순이라구 해서 다시
항포구 도착하면 또 진술이 바뀌는거임~
강제로 끌구왔다~ 그리 되는거임...
따라서 접촉을 하면 안되는거임~
반드시 기총소사...  다시 회항 하게
하는걸 원칙으로 해야 되는거임~
빨갱이덜은 말로는 안됨~ 반드시 뽄때를
보이구서 그 담에 말을 해야 되는거임~

빨갱이덜이라는게 바로 이런식으루다
슬금슬금 적화를 시도를 하는거임~
그러면서 저러케 해서 또 간첩두 들어오구
길고양이랑 "아주" 똑같다구 보시면 되는거임~
이쪽 캣맘하구 접촉을 해야 되는거임~
글면 계속해서 저런게 늘어나게 되는거임~
초장에 안조져놓으면 나중엔 대책 없는거임~
그 동안에 여기선 핵대중이니 뇌물현이니
필경엔 저런 문댕이 같은 그런 종자가 계속
독버섯 처럼 번져서 이런게 죄다 나중에 가면
핵폭탄, 원자탄 되는거임...